역겨운 '워마드' 사람이 아닌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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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분별 못 하는 무식한 발언과 성체 훼손인증에 자고있는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미는 인증사진 그리고 최근에 버스에 탄 남성들의 뒷좌석에서 칼을 들이밀고 인증샷을 찍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있던 워마드에서 더 미친 행동을 저질러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2018년 7월 13일 워마드의 한 게시판에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에 태아에게 가위질을 한 사진 한장과 함께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겠노 깔깔"이라는 내용으로 게시글이 하나 올라온 것

 

게시글도 충분히 미쳤다고 생각되지만 댓글도 가관이었다.

 

 

 

[해당 게시글에 달린 워마드 회원들의 댓글] 

 

"보기만 해도 맛있노 침이 고인다이기 오늘저녁은 낙태비빔밥이노", "딱 밥이랑 쓰까묵기좋겠노", "밥 가져와 밥" 등등 상식이 결여되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댓글들 뿐이었다.

 

사건이 기사화되자 워마드 관리자측에서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해버렸으나 이미 기사화되어 널리 알려져버린 이 행위는 사람들의 많은 분노를 사게 되었다.

 

이 행위가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글에 올려진 사진이 진짜 저 여성이 한 행동인가에 대해 알아보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에 대한 진실이 드러났는데 사실은 구글 이미지 검색해서 나오는 사진중에 하나를 본인이 저지른 것마냥 게시글을 썼었던 

 

사실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여러 게시글에서도 구글에서 이미지 퍼와다가 저런 행동을 여러번 했기에 워마드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의심해볼만 했고 이번 사건 역시 또 조작게시글이었다.

 

해당 사건이 진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도 할 수 없지만 그들의 미쳐버린 발언들은 이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여성인권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행동이 이들의 계속되는 비상식적인 행동때문에 굉장한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게 부정적인 여론이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고 이번거는 정말 답이 없다는게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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