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분별 못 하는 무식한 발언과 성체 훼손인증에 자고있는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미는 인증사진 그리고 최근에 버스에 탄 남성들의 뒷좌석에서 칼을 들이밀고 인증샷을 찍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있던 워마드에서 더 미친 행동을 저질러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2018년 7월 13일 워마드의 한 게시판에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에 태아에게 가위질을 한 사진 한장과 함께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겠노 깔깔"이라는 내용으로 게시글이 하나 올라온 것 게시글도 충분히 미쳤다고 생각되지만 댓글도 가관이었다. [해당 게시글에 달린 워마드 회원들의 댓글] "보기만 해도 맛있노 침이 고인다이기 오늘저녁은 낙태비빔밥이노", "딱 밥이랑 쓰까묵기좋겠노", "밥 가져와 밥"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