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체에 약 30~32만 중국인이 거주하고 북부에 약 8만이 있다고 신문지상에서 보았습니다. 투르크족의 서방 진출이 역사에서 확인되지만 세계 각국의 화교사회 차이나타운은 이젠 부의 상징이기도 한데 아직도 음지에서 일하는 중국인들도 적지 않은가 봅니다. 한국인이 싫어하는 3D업종 간병인 설거지 노가다 처럼 사치품의 대명사 이태리제를 스티치 하는 게 중국인이라는 게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중국인 노동자들은 생산성을 위해 공장에서 숙식을 하게끔 강요된다. 큰 오더가 도착하면 하루 16시간 일하는 것은 매우 흔하다. 노동자들은 생산 수량에 따라 임금을 받고 한 달에 1500~2000 유로를 벌기도 한다. 그러나 수입이 노고에 비하면 그리 걸맞은 수준이 아니다. 결국은 육체적인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