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코로나 대출 진행중.. 저번주에 내 집 근처의 IBK 기업은행을 방문했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아서 빠르게 서류준비하여 방문을 해서 "대출" 부서의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 어언 2시간 조금 안되게 지나고 나의 차례가 됬다. 나는 준비된 서류를 제출하고 연 1.5%의 저금리 조건을 노리며 부푼 기대를 않고 기다렸다. 하지만 은행원의 한마디는 나를 서늘하게 만들어 버렸다.. "번호표는 안가져 오셨어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나는 번호표를 뽑고 앉아서 기다린지 어언 2시간이 다되가는데 방금 번호표 드린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다시 되돌아 오는 은행원의 말.. "이 번호표 말고 우리가 차례를 지키기 위해 나눠준 번호표 말이에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내가 뽑은 "대출"창구의 번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