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 선물 best 5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1919년 3.1 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을 포함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했었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면서 5월 5일이 되었다.

 

오늘은 앞으로 몇일 뒤면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대한 어린이들의 선물을 안내드리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어린이날은 원래 취지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한 날입니다.

어린이날 선물

하지만 현대화 사회에서는 그저 마냥 '쉬는날' '빨간 날' '선물 받는 날' 등으로 각인이 되어 이 어린이날의 취지와는 계속 동 떨어지는 느낌을 없지 않아 받게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이 선물을 받고 그만큼 행복해 한다면 부모로서는 더한 행복을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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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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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남아 여아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장난감이죠. 하지만 장난감을 고르는 것도 아이들의 선택사항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마트와 장난감 전문 매장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린이날 선물

 

무작정 부모가 보는 눈으로 장난감을 골라서 어린이날 선물로 주었는데 아이가 싫어한다면... 낭패를 보겠죠.

 

 

2. 학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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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필통,색연필,연필,볼펜,공책,노트 등 저학년, 고학년 구분 없이 필요한 게 학용품이지요. 하지만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5월에 굳이 학용품을 새로 사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날 선물

 

새 학기에 학용품을 안 사고 작년에 있었던걸 쓰는 학생은 필요하겠지만, 새 학기에 학용품을 새로 구비한 친구들은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3.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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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소아비만율이 점차 올라가고 있습니다. 소아비만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무서운 진행 단계입니다. 소아비만으로 인해 몸무게가 올라가게 되면 키가 쑥쑥 자라야 하는 어린이들이 몸무게의 영향으로 많이 못 큰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

 

자전거 같은 경우는 집에 한 대씩 있겠지만, 없는 집도 종종 있죠. 소아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와 같은 운동기구를 추천드립니다. 

 

자전거를 타게 되면 열량 소모가 많아지게 되고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확실히 해줍니다.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이동수단처럼 본인이 혼자 운전할 수 있는 자전거를 많이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이 혼자 자전거를 타기에는 위험하니 꼭 보호자와 동행하여 자전거 운행을 추천드리고, 안전장비(헬멧, 무릎보호대 등)를 같이 사주 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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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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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가 있다면 컴퓨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컴퓨터를 사게 되면 컴퓨터가 게임 용도로 많이 사용되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와 친해지면 각종 프로그래밍 이나 it 같은 전자 개념이 상기되어 커서도 적극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세계는 it바람이 많다 보니 장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컴퓨터를 사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새 it업계 쪽은 프로그래밍이나 유튜브, 영상 편집 등으로 해서 고소득 고수익을 올리는 추세입니다. 아무리 대기업 사무직이 된다고 해도 월급 외에는 한계가 있지만, it 쪽으로 가게 되면 어떠한 돌파구를 찾아 더 많은 돈도 벌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5. 책 + 용돈

어린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개념이 박혀 있는 어린이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날'에 딸랑 책 한 권 선물 받고 싶은 어린이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의 나이 때에 맞는 책과 용돈을 함께로 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