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원인과 증상 징후 , 치료방법

우울증 증상 징후

우울증 원인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과로, 대인관계의 문제, 이혼이나 사별 등 생활상의 문제가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지만 심리적 스트레스를 계기로 스트레스로 뇌의 기능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인관계와 회사생활로 인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때 또는 재산상 손해를 봤을때 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울증 원인

우울증 증상

우울증은 보통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뇌의 질병이기도 합니다. 마음은 곧 뇌이기도 하지요. 기분의 침체와 기쁨, 관심의 감퇴 등의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자각 증상은 우울한 기분, 지금까지 좋아했던 것에 대해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집중력이 없는 불안을 느끼고 좌절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알 변화로는 외형에 기운이 없고 표정이 어둡거나 눈물이 많거나 반응이 느린 것 들리 있습니다. 매사에 소극적으로 바뀌어 버리며 일상에서 일탈을 느끼고 탈출하기를 갈구합니다.

 

간단하게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 라도고 불립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저하, 대인관계의 문제, 휴학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본인의 생명을 해할수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뇌질환 입니다.

 

우울증 신체 증상

신체적 증상으로는 수면장애와 피로.권태감, 목 어깨,머리가 무겁고 두통 등이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지면 기분이나 의욕.관심 저하 등 합벽증을 일으키는 병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신 질환으로는 '붕안증','인격장애' 등이 있습니다. 신체가 무기력해지고 힘어 없어지며, 아무일도 아닌것에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나게 되버리고 무기력해 집니다.

 

지속적인 우울감 , 의욕저하 , 흥미의 저하 , 불면증 등 수면장애 , 식용 저하 또는 식용증가와 관련된 신체 체중 변화 , 주의집중력 저하 ,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시도 , 부정적 사고 , 무가치감 , 지나친 죄책감 ,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 학업능력저하 , 휴학 , 생상선 저하 , 가족갈등 , 이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연령에 따른 우울증 특징적 증상

 

우울증 치료

우울증은 질병의 패턴과 그 사람의 상황에 맞추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상담시에 항 우울제나 항 정신병약 등의 약물이 사용이 되기도 하며,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약물만으로는 고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 이외의 치료방법입니다. 스트레스 요인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심신이 편안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위 가족, 친구, 연인 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함께 같이 극복해갈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울증 치료의 단계

우울증의 치료는 급성기, 지속기, 유지기 치료로 세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 급성기 치료(2-3개월) ; 증상의 관해를 목적으로 합니다.
• 지속기 치료(4-6개월) ; 관해를 유지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유지기 치료(6-24개월) ; 반복성 우울증의 경우 재발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항우울제 복용 후 대개 1-2주후 효과가 나타나며 8주에 70-80%는 증상이 소실됩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급성기 치료 이후에도 4-6개월간 유지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