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매도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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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으로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매입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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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빌려서 파는것이다. 공매도를 왜 할까? 공매도를 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뭘까?

 

예를들어 A라는 주식이 있다. 이 주식의 현재가는 1,000원 이다. 이 주식을 현재시점에서 공매도로 빌려와 매도를 한다.

주식이 매도가 많을 수록 주가는 하락한다. 공매도로 1,000원에 빌려와서 1,000원에 매도한 주식이 어느순간 700원이 되어버렸다. 그러면 700원에 다시 매수를해서 빌려왔던 주식만큼 상환하는 것이다.

 

이때 시세차익은 1,000원 - 700원 으로 300원의 수익이 나게 된다. 예를들어 1,000원 이었던 주식을 1억원 어치 공매도로 빌려 매도하고, 700원인 시점에서 다시 매수하여 상환하게 되면 시세 차익은 3,000만원이 된다.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그래서 주식시장에 항상 개미들은 "공매도 폐지" 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공매도 폐지는 할 수가 없다. 공매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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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자금을 유치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말고 외국인들에게만 공매도가 허용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을 '공매도'를 할 수가 없다. 물론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있을수도 있겠다..

 

현재 주식시장은 오르락 내리락 롤러 코스터이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엄청나게 내려난 현 시점에서 더이상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에서 2020년 3월 16일 부터 6개월간 공매도 금지를 내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코스피가 최저 1,400대까지 내려가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고 대한민국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 주식 시장은 점점 원래대로 복구할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대한민국만 현재 그런거지 아직 미국,유럽,대륙 지역등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치명적이게 늘어나고 사망자 또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달러 무한발행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추세를 지켜보며 투자를 해야 한다. 무분별한 투자는 당신의 생사를 가를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공매도가 금지된 기간에서는 어느정도 바이오 소스를 갖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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