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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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5.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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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발생현황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여파로 현재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코로나 슈퍼 확진자가 퍼트린 제2차 공포가 아직 도사리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누적 확진자 현황 및 누적 검사 현황
확진환자 | 격리해제 | 격리중 | 사망 |
11,050 | 9,888 | 900 | 262 |
검사완료 | 검사중 | 합계 | |||||
확진환자수 | 결과음성 | 소계 | |||||
격리중 | 격리해제 | 사망 | 소계 | ||||
900 | 9,888 | 262 | 11,050 | 718,943 | 729,993 | 17,660 | 747,653 |
● 확진자 성별 및 연령대 현황
성별 | 확진자 | 사망자 | 치명률 |
남성 | 4,549 (41.17) | 136 (51.91) | 2.99 |
여성 | 6,501 (58.83) | 126 (48.09) | 1.94 |
연령대 | 확진자 | 사망자 | 치명률 |
80 이상 | 490 (4.43) | 127 (48.47) | 25.92 |
70-79 | 715 (6.47) | 77 (29.39) | 10.77 |
60-69 | 1,364 (12.34) | 38 (14.50) | 2.79 |
50-59 | 1,967 (17.8) | 15 (5.73) | 0.76 |
40-49 | 1,457 (13.19) | 3 (1.15) | 0.21 |
30-39 | 1,211 (10.96) | 2 (0.76) | 0.17 |
20-29 | 3,079 (27.86) | 0 (0.00) | - |
10-19 | 620 (5.61) | 0 (0.00) | - |
0-9 | 147 (1.33) | 0 (0.00) | - |
● 코로나 19 바이러스 중대본 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 상황 및 조치 계획 △군 입영 장병 대상 코로나 19 진단 검사 계획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상황 및 조치계획 △군 입영 장병 대상 코로나 19 진단 검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유흥시설 등 출입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검토해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또한 PC방‧노래방‧학원 등에서 전파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에 대해 잘 점검하여 추가적인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잘 대처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덴탈마스크 가격 상승과 관련해 관련 대책을 미리미리 세워달라고 식품의약품 안전처 등에 당부하였다.
● 이태원 클럽 환자 발생 상황 및 조치 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각 시·도의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 상황과 조치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 5월 6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최초 환자가 발생한 이후 정부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추가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 등과 협력하여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한 방역 강화 조치를 이행해 왔다.
○ △신용카드 사용 내역 조회 △기지국 접속자 파악 등을 통해 접촉자를 빠르게 확인하고 검사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개인 정보 노출 등에 대한 염려로 검사를 기피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익명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특정 장소에서 집단 발생 시 개별 환자 동선에서 특정 장소가 식별되지 않도록 동선 공개 지침도 개선하였다.
○ 한편 5월 14일~15일 이틀 동안 서울시민 1,000명(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태원 클럽 확진자 사건 방역정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행(㈜리얼미티) 한 결과,
- △적극적인 검사이행 명령이 적절했다는 의견이 75%였으며 △익명 검사제 도입이 도움이 되었다는 입장이 9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경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합동(217개 반, 1,357명)으로 5월 16일 클럽, 감성주점 등 전국의 유흥시설 8,925개소에 대한 심야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점검결과, 6,768개 유흥시설이 영업 중지 중임을 확인하였으며, 영업 중인 유흥시설 2,197개소 중 △출입자 명부 작성 미흡 5건 △발열 체크 미비 3건 등 위반사실 13건을 발견하여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 자가격리자 근황
□ 5월 16일 18시 기준, 3,137명이 신규 자가격리 대상자로 등록되고 3,174명이 해제되어 확진자 접촉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총 36,311명이다.
○ 이 중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격리자는 35,502명이며, 자택 격리자의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가 격리자 안전관리 앱’은 93.1% 설치되었다.
○ 어제(5월 16일)는 무단이탈자 1명이 핸드폰 수리를 위해 이탈한 사례가 유선을 통해 확인되어 안심 밴드를 착용하여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지금까지 안심밴드 착용한 사람은 총 47명이며, 이 중 28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19명이 안심 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 이와 함께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 격리자가 생활하며 자가격리를 하거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릴 수 있도록 17개 시도에 101개소(2,865실)의 임시 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 809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도 ICT 기술 등 첨단장비 활용과 유선 감시를 병행하여 자가 격리자 무단이탈로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세계 발생현황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세계 확진자 중에 미국과 유럽 쪽 국가들의 확진자가 전일대비 너무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희한한 게 중국이 소수만 확진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념해주시고, 마스크 착용하시고 사회적 거리 두기 꼭 실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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