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 현금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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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5.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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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 원 현금지급
서울시에서는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월 70만 원씩 2개월간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방문 등으로 인하여 영업이 거의 중단된 기업에 대한 현금지원 외에 요건에 해당하는 자영업자 소상 공인 대부분에게 상품권이나 금융지원이 아닌 현금으로 직접 2개월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서울이 처음이다.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 현금지급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의 신청 자격은,
ⓐ 2020년 02월 29일 기준만 6개월 이상의 업력
ⓑ 연매출 2억 미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장 주소가 서울(대표자 등본상 거주지 무관)이어야 하며, 현재 실제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 유흥업소 및 도박. 향락, 투기 등 일부 업종 제외한다.
제출서류는,
ⓐ 신청서
ⓑ 사업자등록증
두 가지 서류로 최대한 서류 간소화하여 신속 처리를 진행 예정이다. 신청 자격 조건의 연매출 2억 미만은 국세청과 연계하여 부가세나 매출 증빙 서류를 간소화 하여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자영업자들이 서류 발급 때문에 가게 문을 닫거나 더 긴 시간 일하는 이중고통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 현금지급
신청기간은,
서울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유례없는 비상상황으로 서울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보릿고개에 직면한 현실에서 대출금 상환능력은 없고 정부와 서울시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까지 두텁게 아우르는 비상대책 가동이 필요하다"며 " 서울시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일상을 회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도입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와 국회 차원의 논의도 간곡하게 요청한다" 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는 코로나 19 피해 지원을 위해 2조 8329억 원 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4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롤 요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총선이 끝난 만큼 선거를 시작하기 전에 했던 약속들은 충히 이행하기를 바란다는 국민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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