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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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에 오늘도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는도 중에 5월 한 달에도 어쩔 땐 춥다가 어쩔 땐 엄청 덥다가 날씨가 왔다 갔다 하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에 더욱더 벌어지는 모공을 위하여 모공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공 줄이는 방법>

모공 줄이는 방법은 지금까지도 셀 수 없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하는게 가장 어렵죠?

 

아래와 같은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모공을 줄여 더 탱탱하고 이쁜 피부를 다같이 만들어 봐요.

 

<모공 줄이는 방법>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우고 취침>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우고 취침>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는 피부가 재생이 되는 시간입니다. 메이크업 즉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이 들 경우에는 유분기가 들어 있는 화장품 성분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 피부 재생을 방해하고, 노폐물과 엉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폐물이 쌓이는 만큼 모공이 넓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잠자기 전 메이크업 화장을 반드시 지워야 합니다.

 

<모공을 키우는 원인, 블랙 헤드를 없애야 합니다>

<모공을 키우는 원인, 블랙 헤드를 없애야 합니다>

한번 늘어난 모공을 다시 줄이기란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피지 분비를 줄여 모공이 더 이상 커지는 것을 막거나 모공의 탄력을 증가시켜서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일주일에 1~2번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스크럽제를 이용해 T존(눈과 코 사이) 부위를 중심으로 딥 클렌징하면 과잉 피지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힘을 주어 박박 문질러 씻는것은 피부에 손상을 일으킬 뿐 좋지 않으면 지나친 자극은 피부의 정상적인 보호막까지 손상시켜 탄력을 잃게 만들므로 부드럽게 피부에 펴 바른 듯이 문지릅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오일 클렌저 사용하기>

 

유분 덩어리인 피지는 기름으로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일 타입 클렌저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닦아내고 특히 콧방울 주변은 한번 더 신경 써서 지워야 합니다. 오일 타입 클렌저는 식물성 오일인지 미네랄 오일인지에 따라 피부에 다른 영향을 미치는데요, 식물성 오일은 클렌징 폼으로 쉽게 닦이지만 미네랄 오일은 피부에 남아 모공을 막기 쉬우므로 사용을 삼갑니다.

 

오일 클렌저를 사용한 후에는 클렌징 폼이나 세안 전용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T존 부위를 다시 한번 씻어냅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

<미지근한물로 세안>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속 블랙 헤드와 노폐물은 제거할 수 있지만, 피부 탄력은 점점 떨어지고 모공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모공에 탱탱하게 긴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 자제>

<사우나 자제>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사우나는 적당히 즐기면 피부에 도움이 되지만, 자주 이용할 경우 피부 속 수분 소모량이 많아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져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사우나는 가끔씩 즐기고, 사우나 마지막에는 반드시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긴장시켜 줍니다.

 

<세안 후에는 스킨으로 마무리>

<세안후에는 스킨으로 마무리>

세안 후에는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키고 탄력을 주는 애프터 케어에 신경을 씁니다. 스킨이나 에센스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세안 뒤 두드리는 듯 발라주고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거나 피부가 자극을 받았을 때에는 화장솜에 찬 스킨을 듬뿍 묻혀 스킨팩을 해줍니다.

 

유분이 많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에 피지가 쌓일 수 있으므로 모공 전용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모공을 청소하는 바나나팩>

<모공을 청소하는 바나나팩>

바나나는 피부 각화 작용(묵은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돕는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고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자극이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바나나를 으깬 다음 영양크림이나 비타민 E 오일(토코페롤)을 섞은 다음 우유로 농도를 맞춰주면 모공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효과 만점 팩이 완성된다.

 

<달걀흰자 팩>

<달걀 흰자팩>

달걀흰자는 과잉 피지를 없애고 모공을 조여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달걀흰자 1개를 볼에 담아 거품을 낸 후 당귀 1작은술, 감초 ½작은 술, 밀가루 1작은술을 넣고 섞어 팩을 만든 다음 눈과 입 주위를 피해 얼굴 전체나 블랙 헤드가 심한 부위에 바른다. 팩이 굳으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 뒤 찬물로 마무리한다.

 

<타닌 이용하기>

타닌은 과일과 야채에 들어 있는 떫은맛 성분으로 감, 녹차, 밤의 속껍질(율피), 삼백초 등에 들어 있다. 감잎이나 녹차 잎을 뜨거운 물에 우린 후 차게 식혀 냉장고에 두고 수시로 바르거나 팩을 해주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다. 덜 익은 풋감을 믹서에 갈아서 얼굴에 고루 바른 후 20분쯤 지나 씻어내거나 율피가루를 클렌징 오일에 섞어 세안하면 모공을 조이는 데 도움이 된다.

 

<레드와인 미용>

<레드와인 미용>

포도껍질 역시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포도를 껍질째 발효시킨 레드와인을 저녁 세안 후에 스킨 대신 듬뿍 바르고 자면 모공을 조일뿐 아니라 레드와인의 항산화 물질이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냉장 보관한 레드와인을 가제에 적신 후 얼굴에 덮어 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삼백초 스킨>

<삼백초 스킨>

삼백초는 피부의 열과 독성을 없애고 피부 재생, 항균을 돕는 한약재로 염증성 피부질환을 없애는 등 여러모로 사용된다. 삼백초에 들어 있는 타닌은 수용성이므로 스킨으로 만들어두고 사용하면 좋다. 뜨거운 물 400cc에 삼백초잎 10g을 넣고 우려낸 후 물이 식으면 올리브 오일 1작은술을 넣고 섞어 냉장고에 두고 사용한다.

 

<레몬 이용>

<레몬 이용>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돕고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피부에 탄력을 준다. 레몬 1개를 즙 내서 청주 ½병과 섞어 일주일간 냉장 보관한 뒤 가제에 걸러 사용하면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레몬 화장수가 된다. 레몬 2쪽에 바나나 ½개, 감초가루 적당량을 섞어 팩을 하는 것도 모공에 탄력을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도토리 가루 세안>

<도토리 가루 세안>

타닌이 들어있는 도토리를 말려서 가루 낸 뒤에 검은 콩가루와 섞어 아침저녁 클렌징 폼에 섞어 사용하면 모공에 탄력이 생깁니다.

 

<오일 컨트롤 페이퍼>

모공이 넓은 사람에게 오일 컨트롤 페이퍼는 필수품! 모공 속에 피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가린다면 피부 트러블이 생겨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모공을 가리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이나 중간중간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든다.

 

<주기적인 각질 제거 필링>

<주기적인 각질제거 필링>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아 모공을 막으면 피지가 표피 아래에 쌓여 기름 덩어리로 굳어지게 된다. 굳어진 피지는 점점 커져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필링제에는 죽은 세포를 피부에서 떼어내는 AHA와 BHA 성분이 들어 있어 막힌 모공을 뚫어준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필링을 하면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AHA 와 BHA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프라이머와 컨실러>

 

모공이 눈에 띄는 이유는 피부가 파여 있기 때문이다.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는 얼굴의 평평한 부분에만 발려 모공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모공의 푹 패인 부위는 프라이머나 컨실러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메워 고른 피부결로 만든 후 메이크업을 한다.

 

<화장 지울 때>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손으로 바를 경우 손에 있는 기름기 때문에 화장이 들뜨기 쉽다. 피부에 있는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돕는 스펀지를 이용해 바르도록 한다.

 

<화장할 때는 얇게>

 

두꺼운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해 모공을 넓게 만들뿐더러 오후가 되면 피지와 엉겨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하며 중간중간 기름기를 제거한 후 수정해준다.

 

<모공 커버 메이크업>

<모공 커버 메이크업>

유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엉기거나 들뜰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 전에는 수분이 함유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정돈한다. 기초 화장품을 바른 후에는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막아주는 프라이머 제품을 사용하고 오일프리 타입 파운데이션을 스펀지로 펴 발라 밀착시킨다. 파우더는 입자가 고운 피니시 파우더를 선택하고 피부의 유분만 잡아줄 정도로 가볍게 바른다. 펄 제품을 쓰면 펄이 지저분하게 뭉쳐 모공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피부 온도 낮추기>

<피부 온도 낮추기>

여름철은 더운 날씨 때문에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다. 평상시보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얼굴이 번들거리면 이는 모공이 커진다는 적신호. 화장품은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고 차가운 타월을 얼굴에 올려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햇볕에 자극을 받으면 표피가 두꺼워지고 모공이 넓어지므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여름철이면 늘어나는 피지 때문에 모공이 더욱 눈에 뜨이게 됩니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매번 신경 쓰이는 모공을 좁혀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쩌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중요하죠. 저 같은 경우는 기능성 화장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실천을 하여 주기적으로 습관을 기르신다면 더 좋은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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