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 마녀

 

 

 

 

 

 

 

 

 

안녕하세요. 현재 2020년 02월 28일 새벽 2:55분입니다.

이 늦은 시간까지 안 자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영화 "마녀"를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회됩니다.. 왜.. 내가 내일.. 아니 이따가 출근을 해야 하는데 왜 지금 영화를 봤는지.. 잠도 4시간 바께 못 자겠네요..

 

제가 1시에 영화를 iptv로 결제를 해서 본 다음에 왜 이 늦은 시간에 안 자는 이유가 있냐 하면.. 바로 이 영화를 추천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전 이제야 봤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마녀는 2018년 06월 27일 날 개봉된 영화로 주연에는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출연했습니다.

누적관객수는 3,189,091 명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작사 입장에서 가성비(?)가 좋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손익분기점이 230만 명 정도 여야 손익이 난다고 했네요. 아니 제작비가 그렇게 들것 까지는 않아 보였는데!? 왜 손익분기점이 그렇게 높을까 하는 의문이 방금 들었네요. 제작사의 사정이 있겠죠??

이 영화 "마녀"의 주인공인 "마녀"는 95년생으로 "김다미"이고, 이 영화를 찍고 2019년 01월에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기도 잘하고 매력 있고! 소녀인 줄 알았는데 아가씨네요. 이 아가씨를 왜 지금에서야 만났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더 응원해줄걸. 청순한 듯 안 한 듯, 또 날라리 같지만 안 날라리 같은 그런 신비스러운 매력이 보여서 제 마음이 끌리기도 하네요.

 

이 영화는 제목처럼 "마녀" 이기 때문에 "마녀"에게 스토리가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인물들은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제가 영화 보면서 이 김다미에게 너무 몰입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분들은 연기를 잘하시겠지만 스토리 위주가 주인공에게만 집중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다른분들은 별 볼일 없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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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영화 줄거리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마녀) ,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나는 도중.

 

어려운 집안 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귀공자'(최우식)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조민수) '미스터 최(박휘순).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가 영화 공식 줄거리인데요. 영화를 감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에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그 반전 포인트에서 반전을 느끼시는 게 제대로 이 영화를 관람하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여기서 미리 얘기해드리면 재미없잖아요? 이렇게 글 따위로 보시는 것보다 심심하고 하실 것 없으실 때,, 아니면 꼭 시간을 내서라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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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한줄평 : "솔직히 기대 이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