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종류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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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춥지 않고 시련이 많았던 겨울이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못나가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이제 봄이 오는 시기에 제철에 맞게 봄향기를 가장 먼저 느낄수 있는

봄나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봄나물은 11월부터 시작되는 한파 및 추위를 이겨내 각종 봄나물들에는

다른 제철 음식에 비해 다양한 영양소가 더 많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1. 달래

 

봄만 되면 곰처럼 몸이 무거워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잠이 쏟아져 꾸벅꾸벅 졸고, 이상하게 피곤함을 느끼는 춘곤증 때문인데요

몸에 양기가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며

여기에 딱 맞는 것이 달래라고 합니다!

다래의 톡 쏘는 맛 속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빈혈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살균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달래의 향이 아주 좋아서

된장찌개 비빔밤 등 넣어드시고

초장에 버무린 새콤달콤한 달래 무침도 추천 드립니다.

상쾌한 봄냄새를 맡으며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빈혈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살균 작용도 한다"


2. 취나물

취나물은 중년 여성분들에게 보약이라고 하는데요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몸이 차서 발생하는 자궁질환,

월경통, 생리불순 등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나물에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중년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고기를 드실때 같이 싸서 드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이 많이 드렁 있어 중년 여성에게 좋음"


3. 두릎

두릅은 저열량, 고영양의 봄나물입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다른 나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스태미나 효과도 뛰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


4. 냉이

냉이의 별명은 '백세갱'이라고 불리는데요

100세까지 장수하게 하는 나물이라는 뜻입니다.

냉이는 비타민C, 칼슘, 철분, 단백질 등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몸의 독소를 빼내는 해독작용을 해주고,

콜린 성분이 풍부해 고지혈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몸에 독소를 빼내는 해독작용을 함"


5. 씀바귀

잦은 미세먼지로 인해 기침부터 비염 등 기관지염을

달고 사는 이들이라면 씀바퀴가 좋은데요

동의보감에서 나오는 씀바귀는

피를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염증을 낫게 하고,

몸의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비염,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봄에는 몽골 사막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및 중국본토에서 나오는 공장 유해 물질들

우리나라에 피해를 많이 주는데 씀바귀로 극복해보아요!

 

"비염,기관지염,폐렴같은 호흡기 염증 개선에 도움"


봄나물은 흔히들 산에서 나는 보약이라고 하죠?

돈주고 비타민이니 영양제니 이런거도 좋지만

산에서 나는 봄나물을 직접 캐어서

드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만 계시지 마시고

자차를 이용하여 한적한 산으로 놀러가셔서

봄나물을 캐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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