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및 현황

청도대남병원

확진환자	검사진행	격리해제	사망자
2,337	30,237	27	13

2020. 02. 28. 1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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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란?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이며 "우한 폐렴"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라고 불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인후동,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 후에 폐렴으로 발전하며, 인체에 잠복시기는 3~7일 이며 평균 14일 이지만 더 길어지기도 하고, 증상이 없는 초기에 전염력이 강하여 2020년 01월 감염자가 전세계 여러 국가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 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해 1월 30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 경로는 "비말" 이라하며, 감염자의 기침,재채기로 인해 입에서 나오는 미세한 침방울(입자)에 의한 감염이 됩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닿는게 아닌 사물을 묻은 비말을 접촉을 했을 때도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1) 여러사람이 모여 먹는 식사자리에서 감염자가 입에 넣었던 수저를 찌개에 넣은 경우.

    2) 감염자의 기침을 막은 손으로 버스 손잡이등을 잡았을 경우 비감염자가 버스손잡이를 만지고 본인 호흡기에 전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1)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많이들 번거로워 하는 경우이지만 외.출입시 비누로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외부 활동시 제일 많은 외부 접촉이 이루어지는 손이 제일 위험한 감염 경로 입니다. 번거롭지만 내자신,내가족을 위해서 꼼꼼하게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씻는걸 실천 해야 합니다.

2)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요즘은 대부분 외출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타인을 배려해 주변에 사람들이 있던 없던 기침할때는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본인이 불편하다고 다른사람은 상관없다고 그런 이기적인 생각은 버려두시고, 감염자가 2천명이 넘어가는 이시기에 꼭 자기만 생각하는 행동은 삼가합시다.

3) 기침 등 호흡기 증상시 마스크 착용하기.

- 외출할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기침이 나든 안나든 열이 나든 안나든 감염을 예방 , 본인 및 타인을 보호 차원에서 마스크를 꼭 해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ex.공중화장실,당구장,노래방,pc방,음식점 등) 에서도 답답해도 꼭 마스크 착용을 해야 서로 피해가 없습니다.

4) 의료기관(선별진료소)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 이 자료는 초기에 나온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해외여행력은 당연히 알려야 하는 상황이며, 확진자가 수천면 나온 상황에서 해외 여행 말고 본인 생황 동선에 있는 곳에 나보다 전에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없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5) 종교 밝히기.

-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20년 01월 중국 우한시에서 국내로 귀국하여 연락두절된 7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대부분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린것으로 사료됩니다. 당시 우한에서 우리나라로 귀국한 37명중에 30명은 확인이 되었는데 대구 거주 7인이 연락이 두절되고, 신천지인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에서 활동할때 뭘 어떻게 했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으나 "비말"(사람입에서 나오는 미세입자) 로 인한 감염이 확신한 상황에서 아무래도 국이나 찌개 같은거에 숟가락을 같이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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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증상?

1) 발열

- 제일 확인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본인이 미열이든 고열이든 열이 날시에 외부접촉을 피하고 자택에서 열을 재봐야 합니다. 만약에 체온계가 없으면, 1339에 전화해서 "내가 열이 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증상이 의심이 된다" 라고 얘기를 하고 집근처 선별 진료소를 안내해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도록 합니다.

 

2) 호흡기 증상(기침,호흡곤란 등)

- 호흡기 질환이기에 마른기침,잦은기침이 맨 처음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본인은 기침은 나지만 열이 나지 않다고 해도 집에서 자가격리를 최소 3~5일은 해야 한다. 3~5일 이내에 기침이 사라지고 열이 나지 않는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가능성이 없어진다.

호흡이 빨라지고 숨을 잘 못쉬겠으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물론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셔서 답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리 답답해도 숨쉬기가 힘들정도는 아니니 만약에 숨쉬기가 힘들다면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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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기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방금 글을 쓰는 도중에 추가로 1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대구에서 자가 격리중에 사망 하셨다고 하는데 69세 여성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들을 보면은 주로 고연령층에 있고, 호흡기가 안좋으신 분들이 대부분 이시다. 주변에 호흡기가 안좋으신분들이 계시면 혹시나 만일을 대비하여 산소호흡기 같은 비상용품을 구비 해놓도록 하자.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은 폐를 손상시켜 사망에 이르기도 하지만, 호흡곤란으로 숨지기도 한다.

 

추가로 사망자 연령대를 보면

코로나 사망자 명단
순서	성별	나이	장소
1	남성	63	청도대남병원
2	여성	55	부산대병원
3	남성	41	경북 경주 자택
4	남성	57	청도대남병원
5	여성	57	경북대병원
6	남성	59	청도대남병원
7	남성	62	청도대남병원
8	남성	67	청도대남병원
9	여성	69	경북대병원
10	남성	58	청도대남병원
11	남성	36	명지병원
12	남성	73	대구 동산병원
13	남성	74	영남대병원
14	여성	69	대구 자택

 

연령대 사망자를 보면은 아래의 내용과 같다.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1	1	5	5	2

 

50대,60대가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대부분 호흡기 질환이 있으셨던 분들이고, 대구 경북 쪽 거주 및 병원에 계셨던 분들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