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자영업자 대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재정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재난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로 인해 많은 보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차적으로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이 한도가 끝난 후 2차적으로 코로나 대출이 실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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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신청을 앞두고 금융위원회가 15일 주요 내용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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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1,000만 원씩 대출이 나가며 재원은 10조로 총 100만 명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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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업자 및 개인 통장을 주거래로 활용하는 은행에 방문하는 것이 금리 면에서 유리합니다.

 

취급 은행이 1차에서는 6개 은행이었지만 대구은행까지 포함하여 총 7개로 늘었습니다.

 

농협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KEB하나은행 , 국민은행 등 5개 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접수보다는 심사가 다소 늦고 까다롭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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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코로나 대출 심사 시에는 은행에 신청을 해도 해당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를 떼러 가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차 코로나 대출은 은행이 보증심사도 연계하여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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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는 1차 코로나 대출 때에는 연 1.5% 였지만, 2차 코로나 대출은 3~4%로 높아졌습니다.

 

1차 코로나 대출 때에는 금리가 워낙 낮아 대출을 받아 주식투자나 일부 고금리 대출 여신을 상환한 사례가 일부가 있어서인지 금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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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는 1개 개인사업자당 1,000만 원입니다. 대출 만기는 5년이며 2년 동안은 이자만 내는 거치식이고 나머지 3년 기간은 원금을 같이 갚아야 하는 상환 방식입니다.

 

신청할 수 있는 은행은 국민은행 , 농협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KEB하나은행 , IBK기업은행 , 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1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보증심사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빨리 신청하면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2차 코로나 대출 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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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 국세 및 지방세 납세 증명서 , 부동산 등기부 등본 or 임대차 계약서 , 소득금액 증명원 6개 서류를 구비하여 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필요시에는 추가 서류를 은행에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대출을 받으면 좋겠지만, 1차 코로나 대출 때 받았던 사람이 더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부지원 서민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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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정부에서 하는 지원사업 및 자영업자 대출들이 많습니다. 상담 시에는 별도의 금액 지불이 없어 심사가 빠르고 온라인이라 전화통화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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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며 의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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